나의 비즈니스 이야기

우리나라에서는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매년 발표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지원사업이 있다면 바로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일 것입니다. 또한 타부서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창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왜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 법령에서 정해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저걸 꼭 해야하나? 싶은 부분도 사실 국가 법령에서 정해놓았고, 이를 세부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하위 법령들이 있기에 이런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많은 법령들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을 기반으로 창업 지원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들은 특히 새해..

이전 포스팅에서는 간이과세자 및 일반과세자의 운영 경험 및 각 사업자의 (경험에서 알게 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혹시 이전 글을 안 보고 오신 분들이라면 아래 포스팅을 먼저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제가 직접 경험해 본 간이과세자, 일반과세자 그리고 주식회사 법인 사업자 기준으로 경험한 이야기를 한다는 점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경험에서 나오는 부분이기에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도 있을 수 있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2024.12.26 - [비즈니스 일상/사업 이야기] - 일반과세자로서의 경험 및 장점과 단점 일반과세자로서의 경험 및 장점과 단점바로 지난 포스팅에서는 간이과세자, 간이사업자로 경..

바로 지난 포스팅에서는 간이과세자, 간이사업자로 경영활동을 하면서 경험한 내용과 장점 및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혹시 이전 포스팅을 못 보신 분들은 먼저 이 글을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면세사업자, 면세법인은 제가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저는 일반적인 사업자 기준으로 경험한 이야기를 한다는 점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경험에서 나오는 부분이기에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도 있을 수 있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2024.12.24 - [비즈니스 일상/사업 이야기] - 간이과세자, 간이사업자로서의 경험 및 장점과 단점 간이과세자, 간이사업자로서의 경험 및 장점과 단점1편에서는 간이과세자, 간이사업자로서의 저의 경험 및 그리..

1편에서는 간이과세자, 간이사업자로서의 저의 경험 및 그리고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간이과세자는 어떠한 사업자이다! 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이야기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간이과세자, 일반과세자, 법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미 엄청나게 포털 사이트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엄청나게 많이 다루고 있고, 제 글을 읽기 전에 이미 다 알아보고 오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기에 여기서는 저의 경험을 통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면세사업자, 면세법인은 제가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저는 일반적인 사업자 기준으로 경험한 이야기를 한다는 점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경험에서 나오는..

사업을 처음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제일 먼저 고민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어떠한 사업자를 시작으로 창업을 할까라는 것입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한 창업활동이라면 보통 간이사업자, 일반과세자, 법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시작을 하게 될텐데, 이 세 사업자 종류가 뭐랄까 각각의 장, 단점이 너무 뚜렷하고, 세금, 법적인 요소까지 고려하면 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초보자 입장에서는 더욱 고민이 되기 마련일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 포스팅에서는 이 사업자가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기에는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저의 경험만을 토대로 이야기하기에 한계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가 젊은 창업자로써, 간이과세자, 일반과세자, 법인까지 모두 경험을 해보았기에 이러한 경험에서 나온 지식들은 분..

저는 사회생활을 꽤 오랜한 시점까지 컴퓨터 하면 윈도우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사용해왔습니다. 주변에서 아이맥이나 맥북을 쓰는 사람을 봐도, 뭐랄까 무언가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겠구나라고 생각만 했지, 제가 맥 시리즈를 사용할 것이란 생각은 아예 하질 못했습니다. 근데 어느 시점에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폰을 구매했던 적이 있는데, 이 때를 기준으로 저는 애플 생태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이에 대한 결과는...맥북와 윈도우 노트북을 모두 사용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가방에는 맥북에어과 윈도우 노트북, 2개를 들고 다니다. 솔직히 말해, 가방에 두 개의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것은 무겁습니다. 다행히 차를 타고 이동을 해서, 크게 무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짧은..

현재 저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고, 저의 경험과 노하우, 지식을 담은 전자책을 작성하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전자책은 무언가? 개념자체도 잡히지 않았고, 어떤 식으로 써야하는지, 어떤 식으로 판매를 하면 좋을지 등 고민이 많았고, 현재는 저만의 방식을 찾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작성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마 수많은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하여 정말 많은 관련 콘텐츠를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러한 콘텐츠는 뭐랄까, 성공한 사람들 또는 이 분야에 대해서 이미 잘 알고 있고, 큰 수익을 올리는 분들의 정보가 많기에 시행착오의 과정은 생략되어 있고, 최종적으로 마지막 과정 및 전자책을 팔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근데, 여러분들도 이미 잘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