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일상/사업 이야기

간이과세자, 일반과세자, 법인의 경험상 구분해보기

bizinfor 2024. 12. 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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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처음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제일 먼저 고민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어떠한 사업자를 시작으로 창업을 할까라는 것입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한 창업활동이라면 보통 간이사업자, 일반과세자, 법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시작을 하게 될텐데, 이 세 사업자 종류가 뭐랄까 각각의 장, 단점이 너무 뚜렷하고, 세금, 법적인 요소까지 고려하면 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초보자 입장에서는 더욱 고민이 되기 마련일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 포스팅에서는 이 사업자가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기에는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저의 경험만을 토대로 이야기하기에 한계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가 젊은 창업자로써, 간이과세자, 일반과세자, 법인까지 모두 경험을 해보았기에 이러한 경험에서 나온 지식들은 분명히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저의 작은 경험을 함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고려한 요소는 네 가지입니다.
1. 부가가치세
2. 사업 규모
3. 투자, 대출
4. 국가 지원 사업

 

제가 세 종류의 사업자를 다 경험해 보면서, 가장 크게 신경쓰고, 고려했던 요소는 크게 세 가지였는데, 그건 바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1. 부가가치세, 2. 사업 규모, 3. 투자, 대출 그리고 4. 국가 지원 사업이었습니다.

 

물론 이 네 가지 말고도 고려해야할 사항이 정말로 많습니다. 세금 문제도 그렇고, 법적 문제도 그렇고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야 해소가 되는 요소도 분명히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이 네 가지 요소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고, 사업의 방향을 설정해놓는다면,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사업자 종류를 선택해 나갈 것인지 그나마 갈피가 잡힐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바로 다음 포스팅부터 간이사업자, 일반과세자, 주식회사 법인 순으로 제가 어떤 식으로 사업을 했고, 해당 사업자 종류를 했을 때에 장, 단점 그리고 저희 경험들을 하나씩 이야기를 해볼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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