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회생활을 꽤 오랜한 시점까지 컴퓨터 하면 윈도우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사용해왔습니다. 주변에서 아이맥이나 맥북을 쓰는 사람을 봐도, 뭐랄까 무언가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겠구나라고 생각만 했지, 제가 맥 시리즈를 사용할 것이란 생각은 아예 하질 못했습니다. 근데 어느 시점에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폰을 구매했던 적이 있는데, 이 때를 기준으로 저는 애플 생태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이에 대한 결과는...맥북와 윈도우 노트북을 모두 사용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가방에는 맥북에어과 윈도우 노트북, 2개를 들고 다니다. 솔직히 말해, 가방에 두 개의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것은 무겁습니다. 다행히 차를 타고 이동을 해서, 크게 무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