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라이팅(TOEIC Writing) 시험 접수했습니다.

전에 글을 올린지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매일 매일 유용한 정보를 마음껏 올려보고 싶지만, 일단은 행정사 시험 준비를 시작하기로 하였고, 2차까지 최종 합격이라는 목표가 생기다보니 하루 일과 중에서 나에게 쓸 수 있는 시간은 모두 행정사 시험 준비에 올인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어번역행정사 시험에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외국어 시험 중에서 쓰기(Writing) 시험을 보고, 일정 점수 이상을 확보해야 합격이 가능합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가장 많은 시험을 인정해주고 있는데, 저는 여기서 토익 라이팅 시험을 선택하고 접수를 하였습니다. 

 

토익 라이팅 시험은 응시해 본 적은 없다보니...이거 한 번에 요구하는 일정 점수 이상을 받을 수 있을까?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그래도 지금까지 영어를 공부해 온 시간이 얼마인데 이 정도도 못 받겠어?라는 자신감이 각각 반반 정도로 제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시험은 시험인지라, 일단 YBM에서 나온 토익 라이팅 기출 공식 대비서를 한 권 구매해서 문제 유형을 익히고, 대략 어느정도로 작성하면 되는지 답안 작성 유형도 파악을 해두었습니다. 토익 라이팅에 경우에는 컴퓨터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영어를 키보드로 빠르게 칠 수 있는 연습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험을 보고 난 이후에는 제가 토익 라이팅 시험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실제 시험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등등 추후에 외국어번역행정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좀 더 자세하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